1. 어제 정전사태 당시.
나이트출근 준비중 파직! 불이 꺼지고 잠시후 정전이라는 관리실 안내방송 나오는..
별빛마녀 : 에잇! 그럼 휴대폰 안되서 출근하는 동안 음악 못 듣자나!!!
엄마 : ㅡ.ㅡ;;
올케언니 : ㅜ.ㅜ;;
조카 : ㅡ.ㅡ""
2. 가을운동회 제안.
평일에 하면 어떨까요?
문세오라버니께서도 주말엔 공연 다니시느라 힘드실텐데...
조용한 평일 딱!! 좋지아니한가요?!
주말오프 받기 힘든 저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한 제안은 절때절때네버네버 아님!!!
저 글케 모렴치한 인간 절뙈 아님!!!
3. 남자들은 왜??!!
가끔, 아니 자주 드렁큰상태로 상해, 혹은 지혼자 자빠짐퍼포먼스로 응급실을 찾는 환자들이 있습니다.
왜 꼭 남자들은 그런 경우 대다수 무협소설의 주인공이 될까요?
한눈, 아니 반눈에 흘낏 봐도 17대1에서 '1'은 절때 아니구 '17중' 한명으로 딱 보이는구만!
남자들이 잘모르나 봅니다.
아플땐 아프다고 할 줄 알고, 힘들면 힘들다 할 줄 아는,
그러면서도 '호탕한 웃음' 대신 '따뜻한 미소' 지으며 견뎌낼줄 아는 '외유내강'의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들이 훨 많다는걸요.
(아닌가...? 나만 그런가...?@#$!?!@?!)
4. 작렬하는 태양!
연일 30도를 웃도는 뜨거운 여름입니다!
어캐 여름휴가 계획은 잘들 세우셨나요?!
5. 아,,,,무료한 오프날이군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