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너무 더운날씨네요......
피서는 다녀오셨어요 ? TV에서는 런던 올림픽 때문에 모두가
들썩이고 있는 가운데 저는 3박4일 일정으로 청평에 다녀왔어요
정말 집 떠나면 고생이라고 하는데 저희가 머무를 산속 정말 높은곳
차가 겨우 올라갈수 있는곳에,,,,ㅠㅠ 물도 잘 안나오고 나중에는
그 많은 분들이 씻기에는 문제가 좀 있었어요( 그 다음은 상상에 ㅎㅎㅎ)
하지만 유치부.. 중고등부 학생들은 좋와라 합니다
런닝맨 게임 ...수목원... 낚시... 호수공원 등등 그중에 저는 춘천 남이섬 에 갔다왔어요
어릴적에 가보고 처음이라 많이 변해있었어요 .....
계란 껍질을 예쁘게 칠해서 나무에 장식했는데 얼마나 예쁘고 아름답던지.......
단체생활이 같이 지내면서 서로가 배려하면서 의지도 되고 상대방과
한마음 한뜻이 되는것 같아요 마지막날 밤에는 서로가 감사했던것 고마웠던 순간들을
생각하며 많은 분들과의 포옹의시간에는 너무 고마워서 눈물도 흘리게되고
함께하는것에 역시 정말 잘왔구나 생각도들고 소중한 추억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