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나이 38살..중학교때부터 문세오빠 팬이었는데..
공연만 조용히보구..라디오 듣구..혹시나 티비에 나올까
뒷짐지고 있던 사람입니다..
여기들어와서 보니..팬이었다구 말하기두 민망하네요..
그리고 마냥 부럽기만 하구여
이제 나이들어 아줌마되서 아이 셋엄마가 되서
큰용기내어 팬질할라구여..열심히 하면
저두 끼워 주시는 거지요..
지금 마음은 문세오빠한테 사랑고백이라두 하는
가슴 설레임 입니다..
그리고 당근 요번 공연두 갔다왔지요..
그 가슴벅참으로 4월을 버팁니다.
운동회는 못가서 너무 아쉽네요..ㅋㅋ
열심히 매일 들어오면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