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부터 매일 버릇처럼 이문세아저씨 이문세아저씨~ 했었어요
뭐가 좋았는지 그렇게나 좋았었나봐요 ㅋ
성인이 되어가면서 아이돌도 좋아지고 회사에 입사도 하게되면서 잊고살았었는데
저번 슈퍼스타케이2에서 우연히 출연하신걸보고 다시 사랑하는 마음이 막막 피어났었지요
어리다면 여기서는 많이 어린나이일수있지만, 사랑하는 이문세아저씨의 리메이크 곡들을 부르고 듣고 자랐어요 ㅋ
엄마랑 맨날 둘이서 집에서 청소를 하거나 집안일을 하면 광화문연가를 부르면서 했던기억도 있구요
그러다가 어제 뿅 !!!!!!
승승장구를 보았지요 !
출근이 아직 몸에 적응되지않아 밤늦게하는 예능은 절대보지않는데,
광고 오른쪽에 승승장구 로고 아래에 아주 쪼오~끔하게 이문세아저씨의 이름이 있는걸 보고 결국 다 보고자버렸어요 ㅋ
그리고 요기 마굿간을 알게되었답니다 !!
많이 어리고 어려서 반겨주실지는 모르겠지만 열심히 자주 찾아오겠습니다 !
반겨주실꺼죵 ? ><::
정식으루 인사드릴게요!
안녕하세요 24살 서울사는 우령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
P.s_ 아! 그리구 전 아직 이문세아저씨가 아빠같은 존재가 아니라
남자로 보인답니다 ~ 헤헤 //ㅁ//
글고 문세아저씨가 남자로 보이면 큰일납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