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에서 열린 이문세 붉은 노을,
몇년을 벼르다 드디어 낭군님과 다녀왔어요,
내사랑 문느님, 보고왔습니다.
너무나 행복했던 2시간반의 공연,
아직도 여운이 가시지않아서 여기까지 왔어요,
그날의 그 감동, 그 기분..
아마도 쭈~욱 갈 것 같아요,
공연 시작 전, 제가 나이가 굉장히 많을거라 생각했는데.
역시나 오빠의 연륜이 느껴지는....그런 관객들..ㅎㅎ
평균연력 약 40세?/?정도가 맞을까요??
음악의 힘, 문세의 힘..으로 모두 하나되고,
점잖게 계시던 중년의 남성분들도, 마지막에..함께 뛰고, 열창하고,,
진짜 절대 어디서도 느끼지 못할 그런,,,감동에...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옵화!!
남은 공연 건강히, 행복하게 마무리 하소서~~,
우리 내년에 또 만나용~~~~
덧말)
그날 공연장에서 판매하던 오르골이요,
어떻게 구입 할 방법이 없을까요??
진짜 완전 갖고싶은데,,,,방법이 없네요. 도와주세요 ㅠ_ㅠ
어제 일산에서 문세오빠의 공연은 최고의 공연이었습니다~~
관객의 평균 나이가 아마도 20대 후반이었던걸로 기억이 나는데요~~*^^*
평균나이를 너무 많게 보셨네요~~ㅎㅎㅎ
남편분과 함께 하신 공연~~행복의 여운을 오래도록 마음속에 간직하시고요~~
오르골은 공연장에서 사시는 것이 가장 편리한 방법이었을것 같은데요~~
혹시 모르니까 운영진님께~~문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