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5월 8일 어버이날이에요~~
그래서 여기 저기 꽃집에서 다양한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볼 수 있고,
길에서 꽃 바구니를 들고 가는 사람들도 많이 볼 수 있죠..
어버이날은 평소에 부모님께 잘 해 드리는 사람이나 그렇지 못하는 사람들이나
모두 한결같이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부모님을 위해 꽃을 사고
선물을 사고
마음을 담아 함께 식사를 하고.....
제각각..
여러 방법으로 부모님께 사랑을 표현하지요...
비록 그것이 그 하루로 그칠지언정...^^*~
어버이날을 떠올리게 하는 그런 북콘서트이네요..
[북콘서트] 신현림이 전하는 엄마 사랑법 서른 가지
" 마굿간 가족들은 엄마 살아계실 때 함께 하고픈 것이 무엇인가요~~~~? "
함께 보는것입니다. 엄마가 건강하지 못하셔서 아직 계획을 못세웠거든요.
근데 내일 모레 70세될 저희엄마도 콘서트한번보고 마술에 걸리셔서 마음의 병까지 얻으면 어떡하죠?
ㅋㅋ
충분히 가능성 있는일이라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