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는 외쿡영화가 분명한데
아' 한글로 써있어서 그런가
어떻게 이렇게 해석이 단번에 되지 영어문맹인 내가??
저에 뇌는 분명히 이 영화 제목을
" 아이엠 넘바뽀 " 로 읽었거든요?
아 나는 너무 바뿌다 이런 활기찬 내용인가보다 그랬죠
그런데 오늘 유심히 보니 아니네요
요즘 이런 증상이 너무 많아져서
" 언니 많이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요 " 이런 평범한 답글도
" 언니 많이 늙었지만 생일 축하해요 " 로 읽고는
혼자 까르르르~ 넘어간답니다 ^^ 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