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님을 알현했습니다.. 그것도 말도 안되게.... 죽을것 같습니다.. 바티칸에선 가드한테 쫓겨나고... 나폴리는 실망을 안겨주고... 쏘렌토는 아기자기의 종결지입니다... 걷고 또 걷고... 이젠 이 굵은 다리를 잘라내고 싶습니다.. 몸은 이미 제몸이 아닙니다... 그래도... 행복합니다.. 취했습니다.. 외롭습니다.. 이탈리아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여다......저를 묻고십습니다...
교황님을 알현했습니다.. 그것도 말도 안되게.... 죽을것 같습니다.. 바티칸에선 가드한테 쫓겨나고... 나폴리는 실망을 안겨주고... 쏘렌토는 아기자기의 종결지입니다... 걷고 또 걷고... 이젠 이 굵은 다리를 잘라내고 싶습니다.. 몸은 이미 제몸이 아닙니다... 그래도... 행복합니다.. 취했습니다.. 외롭습니다.. 이탈리아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여다......저를 묻고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