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널 로마갑니다.. 지금은 공항엘 가는 길이구여.. 뱅기는 거의 자정에 출발하는데 찾을께 많아서일찍 갑니다.. 가서 괜찮으면 눌러 살까합니다..(아! 안된다 부르짖는 네분이 보이시네요..^^) 요근래 해외 나가본건 이사밖에 없어서....... 일행들이 제 캐리어를 보곤 기겁을 합니다.. 이래서 여행을 자주 댕겨야 하는건데.....ㅡㅡ; 설레임 반... 걱정이 반 입니다.....(몸이...........ㅠㅠ) 로마에서 와이파이가 잘 된다면 현장 생중계를 할 수도 있을텐데.. 우리나라만큼 인터넷이나 와이파이가 잘되는 곳이 없다뉘.. 쬐금은 안타까워하며... 로마에서 제 운명을 만나기를....^^v 모두들 안녕~♥♥♥
아무쪼록...선재님! 즐겁고 추억 많이 만드는 여행 되세요. 건강히 잘 다녀오시구요~^^
다녀오시고 멋진 사진들과 후기 기대해도 되죠? 눈으로나마 댕겨오구 싶어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