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냈습니다......
오늘 2011년.10월23일....
또 하나의 잊지못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마굿간에 가입하시고 처음으로 운동회에 참석하신
가족분들은 어떠하셨는지요?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셨나요?
아님.어색하고 불편한 시간이셨나요?
혹시...새내기라서 헌내기 선배님들한테 다가오지
못하지 않으셨나요?
아님...반갑게 인사헀는데..헌내기 선배님들이 모르른 척 하셨다고
오해는 없으셨나요?
저는 마굿간에 들어온지 일년정도 되었고...운동회 참석은 두번째 입니다...
성격이 활달해서 많은 말을 하는 성격도 아니고...
운동을 잘해서 즐겨하는 그것도 아니고....
그냥...마굿간이 좋아서....왠지 모르게 나의 쉼터같은 생각이
들어서 이곳 마굿간에 옵니다....
마굿간에 자주 오시고 싶은데 ....망설이시는 새내기 가족분들이 계시다면
주저없이 자주 들려주세요.....
그리고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천천히..아주 천천히...
다가오시면....
문세오빠가 계시고.언니.오빠.형.누나들이 계시는
아름답고 따뜻한 마굿간에서 행복 많이 누리실거 같아요~~~*^^*
마굿간~~~아자아자~~~
몸살은 안나셨어요? 유숙님 어느분인지 보고싶었는데 많은분이 계셔서.... 저는 핑크색 모자 쓰고있었는데.. 다음에 만나면 친하게지내여^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