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그래왔어요.
한참 성수기인 7월말부터 8월초는 피해서 휴가를 가는게...
이번에는 좀 일찍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내일 아침일찍 장인, 장모, 처제식구와 함께 강원도로 출발!
바닷가에서도 놀고, 워터파트에서도 놀고, 저녁엔 숯불 바베큐와 조개구이...
이렇게 1박을 하고 모레 되돌아옵니다.
그리고, 화요일에는 아내와 단둘이 제주도로 고~고~씽~!
편안한 2박 3일 쉬고 오려고요.
헌데, 장마전선이 북상한다니, 이거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어쨌든, 다녀와서 후기를 남기든 뭘하든 하겠습니다.
그동안, 마굿간 잘 지켜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