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번,,청주공연을 보고 너무 감동 받아 회원가입만 냉큼 해놓고
바쁘다는 이유로 게으름을 피운 한 팬입니다,,
청주공연때 얼마나 뛰었던지, 공연보고 집에 가는데 다리가 후덜덜 떨리고
배가 고파 그냥 갈수가 없어 늦은 시간 칼국수 한그룻 뚝딱 흡입을 하고 들어갔답니다ㅎㅎㅎ
노래를 너~~무 좋아해 이문세 오빠까지(?) ㅎㅎ좋아해버린 철없던 초등생이 이젠 어엿한 30대의 끝자락을
붙잡고 가슴아퍼 하네요,,ㅎㅎㅎ
요즘도 오빠의 노래를 늘 흥얼거리며 지낸 답니다..
또 하나의 활력소가 되어주신 문세 오빠님 멀리서나마 응원 할께요
수고하세요,,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