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47년 인생 중 올림픽 경기장에서 콘서트라는 것을 처음으로 갔고 그날 저녁 너무 재미 있어서 팬클럽이라는 것에 가입했습니다. 전 오;;; ㅂ ㅂ ㅃ.. 라는 말은 차마 못하겠고(별로 해본적 없어서) 이문세 님, 이문세 선생님이라고 부르며 열심히 음악 듣고 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