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 오빠는 제 청춘이에요~ 어릴땐 별밤 열심히 듣고 정동 라디오 공개방송도 쫓아다니고 나이들어서 공연도 열심히 찾아다니는데.. 마굿간은 새내기네요 어제도 비오는 잔디마당에서 함께하며 문세오빠 멘트에 울컥하고.. 아직도 어제의 여운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찾아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