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요.
지금 막 이문세 오빠의 2011 붉은 노을 콘서트(밴쿠버) 를 보고 돌아왔읍니다.
이제는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지만 오늘 만큼은 예전의 중학생/고등학생 때의 기분으로 돌아 갈 수 있었읍니다.
예전 보다 더 멋진 모습 에 열광하고, 그리운 옛 추억에 눈물도 흘리고, 넘치는 에너지도 듬북 받았읍니다.
이곳 까지 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읍니다.
너무나 즐겁고 소중한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너무너무 멋진 공연이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