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 난 감히 꿈을 꾸었어요.
이문세오빠랑 결혼 할 수 있다면 난 그의 시녀로 살아도 행복하겠다고
그리고 시작 되었지요 행복한 짝사랑이.....
그러던 어느날 문세오빠는 결혼을 하고
그 충격에 빠진 나는 오래 아파하다가 ㅎㅎㅎ
서른 후반에서야 겨우 결혼을 해서 지금은 두아이의 엄마가 되어 있답니당^^
늘 보구싶고 그리워지는 얼굴이 있다면
아마도 문세형이 아닐까
듣고 싶은 노래 부르고 싶은 노래
그러면서 행복해 지고 싶은 노래를 영원히 불러주세요
마굿간에 자주 들리시어 행복많이 누리세요~~~
이제는 안아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