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 참 잘 살았구나...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 주신 주옥같은 말씀들...
그동안 제가 받은 상처가 많다고만 투덜기리면서 살았는데..
콘서트장에서 모든것을 쏟아내는 문세 오빠에게 푸~욱 빠져버렸네요..
어린나이에 결혼해 아이셋을 키우다 보니 이리저리 뒤돌아 볼 수 없었던 시간이
오늘 비로소 매만져진 느낌..
감사합니다. 소중함을 알게해준 문세 오빠..
당신은 진정한 노래 장이 랍니다..
항상 건강 건강 또 하시구요...
문세홀릭에 동참할 준비 끝인 새내기 인사드렸습니다..
자주 오셔서 함께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