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너무 좋으네요..
어젠 구미에 걷기대회가 있어서 갔는데. 엄청나게 사람들 많이 모였더군요
그러고 보니 오늘은
대구에서 국제 마라톤 대회가 열렸어요.
올해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대구에서 열리는 거 알고 계시죠.. 모두 관심 많이 가져주시고.
(평창에 동계올림픽만 확정되면 좋으련만..)
코스가 집근처를 돌아가는 길이라,, 가족들은 교회다녀오면서 선수들 응원도 했다네요.
날씨가 좋아서 오랜만에 소풍도 다녀오고..
모처럼 가장 노릇한 휴일인 거 같네요.
마굿간 가족들 못 본지도 오래된 듯 한데....... 5월~! 꼬~옥 볼 수 있길 간절이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