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머리가 딩딩~한게ㅋㅋ더위 먹은것도 아니건만,..
이렇게 여기로 있다는게 너무 좋네요
1938년에쓴 과학소설( 단편) '우리는 그렇게 화성에 갔다' 를
읽으면서 혼자서 얼마나 낄낄거렸던지, 아 정말,
왜냐면 그 당시보다 현재는 엄청나게 과학이 발달했자나요
그때는 아주 쇼킹한 소설이였겠고, 작가는 진지하고 가슴 벅차게(아마도)
글을 써내려갔을텐데,
아무 생각없다가도 이 책을 읽다보면 저절로 소리내며 웃어지네요
또 다른 느낌으로 읽으시겠지만,
저는 지금도 그 장면들을, 나름 떠올려보면
생각할수록 우끼답니다.(아서클라크 단편전집)
그렇듯, 과학이 발달해서,
영화 이티에서 처럼 손가락을 허공에 찌릿~
인공위성이란 놈이 나와 같은 생각의 사람과 연결시켜주는,...
띠리리~~그랬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또 했답니다.
어딘가 지금,
ㅋㅋ헛소리그만하고 지금은 자야겠어요
내일아침 미리 인사 드려요 굿모닝^^이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