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 ,,, 토요일
문세 오빠의 창원 공연 2일차 이기도 했던 어제 ,,,
마굿간에서 만나 마굿간에서 함께 숨쉬고 깔깔대고 .. 늘
함께 하는 이쁜 동생 대경방 권순옥양의 00 번째 생일 이었네요 ,,^^
미리 올려 축하해주고 싶었으나 .. 여러가지 일들이 겹쳐 조금 바쁜 척 하느라 축하가 늦어졌네요~
쏘오리~ 순옥 ..
창원 공연날이 생일이라 ..
문세오빠께서 생일날 축하공연 해주신다고 아이처럼 좋아하더니 ,..
오빠의 선물은 맘에 들었겠지 ..당근~~~~~ㅋㅋ
무슨 날만 되면 끼워맞춰 좋아라 하고 챙기는 거 보면 딱 우리 은진이랑 수준은 같아보이지만 ...
절대동안(?) 을 무기로 더이상 좋은 세월 그냥 흘려보내지말고 좋은 인연 만들어 시집가라~
언젠가 네가 늘 부러워했던 문세오빠의 축사를 .. 그리고 화환을 ... 그리고 그 격한 축하(?) 를 받는 네 모습 꼬옥 보고싶다 ..
멀지 않은 날에 ............
알지 ??? 내 맘 ....ㅋㅋ
어제 ..창원 공연 마치고 너무 진했던 뒷풀이 덕분에 오늘은 하루종일 헤롱헤롱..@@@@@
아직도 제정신이 아니지만
더 늦기전에 . 후딱 글올립니다 ... ....
늦은 만큼 ㄷㅓ 많이 많이 축하해고 싶은 이쁜 순옥이의 생일을
울 마굿간 님들 모두 모두 더 격한 축하 해주세요~~
가을에 태어나서 가을을 많이 사랑하는 가을소녀 순옥아~~~~
겨울에 태어나 누구보다도 겨울을 좋아하는 언니가 많이 많이 사랑한데이~~~~
앞으로도 쭈욱 ..문세오빠와 마굿간의 울타리 안에서
매일 매일 웃는 날들.. 그리고 함께 이쁜 추억 만들어가자~~♥
웃는 모습이 예쁘고 상냥한 순옥이~~~
마굿간에서 좋은 인연이어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