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초대MC라길래 초대대통령처럼 첫MC라는줄 알았지뭡니까요 ^^
글도 끝까지 안읽고
말도 끝까지 안듣는
찌질한 40대에 실쑤~ ㅎㅎ
진행방식이 특이하더군요
메인MC랑 출연자가 먼저 나와 인사를 하고 난 후에
초대MC를 소개하고 오빠가 걸어나오셔서 미스코리아대회같았다는 ㅋㅋ
미스타 서울 마포구 창천동대표 이문셉니다 ~ 이러헌 ^^
말이 보조MC고
좌석만 좌측으로 배치?되어있다뿐이지 원 ...
카메라감독님이 보조MC를 단독샷을 너무 자주 잡아주시고 ^^ (아싸아싸~)
3분사이로 자연발생되는 이 아우라를 우짤꺼냐말이죠 ^^
게다가 가빠?가 지일루 출중하시다보이 ~ 어느방향에서 카메라 샷을 잡아도 지일루 크게 나오시니 ... ^^
제일 큰 출연자가 따로 없더란말이죠 ^^
오빠는 보조하시기에는 역시나 그릇이 너무 큰 분 ~ 이다 확~!! 느껴졌다는
소박한 광양땅 시청자소감이었습니다 ^^
그리고 ... 자꾸만 눈에 들어오는 오빠 배부분에 물결무늬 ^^
복근이 보이는것도 아니고 ~ 배꼽이 보이는것도 아니고 어찌나 감질나던지 @.^
이런거가지고 놀리기 있기없기? ~ㅎㅎ
방송보다가 자꾸 이 배부분만 보여서 화투치며? 소리만 들었다는 최씨 ㅋㅋ
공중파가 아닌 곳에서 뵙는건 낯설었지만
박경림씨랑 나란한 풍경은 대체나 따숩디다 ^^
박경림씨랑 오빠랑 한편먹고 고무줄놀이하면 어울릴 삼삼한 봄날입니다
TV안밖에서
무대앞뒤에서
집안밖에서
늘~ 잔잔하니 행복하쇼서 오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