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나도 모르게 주루룩 흐르는...가슴 메이게 나의 54년 인생의 주마등처럼
지나가며 목이 메이는 이 감정! 얼마 만일까............
2012년 3월30일 문세님의 붉은 노을은 이렇게 날 살아있는 여자로 다시 태어나게 하였습니다.
그날밤 난 내일 새벽근무라서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 꼬박 밤을 새우고 말았습니다.
문세님의 한곡 한곡 최선을 다하여 관객들에게 기쁨을 ,희망을,행복을,,,다하는 모습이
너무도 아름답고 멋있었습니다.오늘 이렇게 마굿간을 찿아 인사드립니다.문세짱 문세짱 문세짱...
늘 영원하길 늘 변치말길 지금 그대로의 모습들......사랑합니다.
저를 다시 여자로 만들어 주셔서.............
"문세짱!" "문세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