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이후 일주일여 동안 마굿간에 가입후 이곳 저곳을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너무나 많으신 분들이 이곳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는것을 보고 한편 으론 부럽기도 하고... 그리고 생각이 드는것은 참 가족 같이 지내시는것을 보고 멋지다는 것이었어요 그래서 저의 소개를 간단히 드리려고 합니다 좀 쑥스럽기도 한데요 .. 세아이의 엄마인건 다 아실테고요 ㅎ 저는 명지대 콘서바토리 성악과 4학년 학생입니다 늦은 나이에 공부를 시작.. 지금 대학생 이랍니다^^ 학교에서 무대에 선 경험이 있어서 좀 덜 떨지않았나 싶어요 하지만 그렇게 큰 무대는 이번이 처음이었어요 저의 노래실력은 배우고 있는 과정에 있는 학생이었기에 가능 했음을 솔직히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꾸벅) 11월 졸업연주 준비중이라 이 여름 막바지를 보내고 있구요 여러분 모두도 건강하시고 문세오빠 공연에서. 이 곳 마굿간에서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
아기들이 있으면 선뜻 무언가에 도전하기가 힘들어질것 같은데 대단하시네요.
그것도~~~아기들이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니고 셋~~^^
늦은 나이라도 공부를 시작하신것은 아주 잘하신것 같고요.
대학생활 막바지에서 마무리도 잘하시기 바랍니다.*^^*
마굿간에서 머무시는 시간 만큼은 그대께서 더윽더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