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소식 하나 올려여...
뭐~ 모든 마굿간 가족은 아니겠지만... 그들이 누군지 모르시는 분이 더 많으시겠지만...
Almost 마굿간 가족 '돌돌이와 돈순이' 형님과 누님의 아기가 태어났네요..
정말 하늘이 내려주신 아이라고 생각해 태명이 '사랑이'..였는데요...
어제 첫진통이 와서 병원에 갔다가 어찌어찌해서 입원하고 제왕절개로 세상의 빛을 보게 되었답니다...
사랑이는 아들이고요... 2.7kg랬나??
암튼 정말 기적같은 일이 아닐수 없네요...ㅠ.ㅠ
올해 들었던 어떤 소식보다 행복하고 놀라운 일이었는데...
무엇보다도 언니가 행복해하면서도 걱정이 많았는데...
산모와 아기 모다 건강하답니다...^^d
오늘 하루 문세어빠와 마굿간 가족들에게도 이런 기적같은 일들이 일어나길 바라며...
민요교실 출근하러 총총총=3=3=3 아!! 늦었구낭=3=3=3
정말로 추카추카 드립니다.^*^
생각지도 못헀던일인데
두배로 행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