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하시죠...
제가 지난 금요일에 대학로에서 연극을 하나 보았는데요.
(원작하고는 내용이 다른 러브~가 아닌 라!브 액츄얼리-배우의 표현임)
연극 또한 좋은 공연이었죠...
그런데... 배경음악이 문세짱의 노래가 나오지 뭡니까?
함께 갔던 언니는 배우의 이야기에 빠지고... 난 문세오빠의 노래에 더 귀 기울이고...
음악으로 더더욱 좋았던 공연이었답니다.
언제 들어도 기분 좋아지는 마약?같은 노래들..
100배로 즐거운 금욜 밤이었어요
주옥같은 노래..
나도 모르게 따라 부르다 보니 문세짱님의 노래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