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포털 메인에 오른 기사를 보고,
한쪽은 성공한 비지니스맨,
한쪽은 건재한 아티스트,
이렇게 둘 다 성공한게 아닌가, 가치를 따질 이유와 기준이 있는가...에 대한 쓸디 없는 생각을 가져봤습니다.
SM 이수만 회장,
분명 국내 엔터시장의 한 획을 긋고 시장을 개척한 의미는 두어야 겠습니다만,
요즘 그 회사 투자자들 죽을 맛이죠. 단기간 시총이 몇천억씩 떨어지고 실적은 까보니 예상보다 개판이고...
사실,
우리는 그런 의미에서 문세햇님께 감사합니다.
그런 복잡하고 이율배반적인 비지니스의 세계에 몸 담지 않고,
우리가 좋아하는 음악, 또 새로운 감성의 세계에 늘 초대해 주시니 말이지요.
시총 1조가 넘는 기업의 회장님,
죄송합니다만,
우린
저승길에도 꼭 쥐고 가고 싶은 선물들을 끊임 없이 뿌려주시는...
이문세 산타 행님이 더 소중합니다.
건강하십쇼!!!!!!!!! 행님!!!!!!!!!!!
내시경은 위아래로 꼭 다 하시구욧!!!!!!!!!!!!!!!!!!!
- 대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