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6집으로 듣던 때.. 그땐 느끼지 못했는데... 세월이 지날 수록 더 좋네요... 이노래...파워풀한 목소리 얹혀진 다시만나리..의 후렴구가 다시 만나고픔에 대한 ... 그 자체에 대한 너무 깊은 염원이 담겨 있는 것 같네요...너무 좋습니다.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