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굿간이라 쓰고 친정이라고 읽는다저에게 마굿간은 그런 존재입니다18년동안 이곳에서 함께 웃고 울고 개인사까지 늘 내편이 되어주었던 언니 오빠 동생 그리고 친구들제 맘속에 친정식구가 되어 주셔서가슴깊이 감사드립니다글로 다 표현 못하는 제맘 아실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