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부터 심상치않더니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
데뷔영상부터 히트곡 퍼레이드까지 오랜만에 24살 남자의 마음을 설레게 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문세님의 불후의명곡은 붉은노을이 아니라 광화문 연가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전 광화문의 추억이 없지만 덕수궁돌담길과 정동길을 걷고 있으면
알 수 없는 무언가를 느끼게 되요...
중간쯤 노래비가 있는 곳에선 문세님이 기타를 치며 노래를 하고 있는듯한 착각도 들구요.
아무튼 행복했구요 다음주 2탄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ㅎ
담주도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