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구천을 떠도는 귀신처럼?
프리챌을 떠돌아요 ^^'
머 두고온거 없나 싶어서 ... 요
자료실에 사진말고
글들속에 올라있던 귀중한 사진에 대부분은 X 배꼽표시만 남기고 사라진 상태지만요
개인미니홈에 꼬불쳐뒀던 시진은 남아있더라구요 유후~
2001년 4월쯤?
이사진 보자마자 형석이를 보는데 왜 이리 경노석에 앉은 모드로 보이던지 말이죠
혼자 빵=3 터져 웃었뜨랩죠
양아치?같던 써니
수줍음에 극치를 달리던 천안댁
경노석에서 요양중인 형석이
독창적이었던 모랑살 화섭이도 보이네요
2001년 3월에 발매된 신보.....라면?
이문세 13집
크 ...
이영훈오빠와의 마지막작업 앨범 ...
무대에서 < 내가 멀리있는건 > 부르실때 대~따 아리따웠었는데 말이죠
13집 앨범은 ... 그대로 뭍힌?듯 싶어서 두고두고 아쉬운 앨범이지만
이시절은 개인적으로나 마굿간적으로나 이문세적으로나 이영훈적으로나
태평성대했던 시절같아요
마굿간 ~!!
온라인에 둥~떠있는것만 같았던 이 존재가
10년이 지난뒤까지 존재할까?? 싶었던 적도 있었는데 말이죠
새삼 ...
경노석에서 회춘?해 마굿간을 지켜주고 있는 형석이 ^^
써니 ...
성아 ...
특히 고맙고
그후에 한사람 한사람 .... 모여지고 더해져서
마굿간에 하루하루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 분들 모두
진
심
으
루
다
가
고
맙
습
니
다
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