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누님들~ 모두 안녕하시죠??
어느덧!! Solo들의 옆구리가 시린 계절... Solo들이 무서워하는 날...
겨울... 그것도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있네요.
이번 해에는 많은 분들이 장가나 시집을 가셔서
그래도 즐거운 크리스마스가 되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 부럽습니다...
저도 빨리빨리 옆에 사람을 찾아야겠어요...
후아... 정말 참 시간이 가긴 가네요^^
작년 이맘때쯤 많은 분들이 군대에 있는 현준이 불쌍하다고
공연사진 보내주시고 편지도 많이 써주셨는데...
요즘은... 그런 위문편지들이 뚝 끊껴서... 에휴;;
혹시나 저를 잊고... "에휴~ 재는 군대 나오면 안나오겠지..."
하시는 분들 있으실껀데!! 저를 잊지말아주세요 ㅠ.ㅠ
아직 마굿간 김현준 살아있습니다!!
어느덧 1년이 훅~ 지나서 또 문세형님 공연한다고 하시니...
또 그때의 마음이 새록새록 살아나네요...
"아~ 나도 공연가고시퍼..." 이랬었는데...
정말로 이제.. 저도 내년에는 밖에서 당당하게 일반인으로
문세형님 공연에 참가할수있습니다!!!
저 잘 버텨냈습니다 하하하!!
모두들 잠시만... 아주~~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살빼고 광낸 막둥이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Coming soon~~
몸 건강하게 잘있다 제대하길 바래요~~^^
~~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