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도 12월의 10장의 달력만이 남아 있네요.
우린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열 흘 밖에 없다고 허무하게 아쉬워하며 보낼것인지....
아님, 남은 열 흘이라도 보람차고 알차게 지내려 동분서주 해야할지....
아님....무기력하게 시간에 맡겨 버려야할지...
언제나 이시기에 드는.....해 놓은거 없는 1년을 뒤돌아 보기 싫어
술과 시끄러운환경에 노출 시키는건 아닌가 싶네요
제가 그렇거든요...간증에 시간~
오빠 공연도 볼 수 없게 되어 더욱 그런가봐요~
허기진 한 해를 위로하기 위한.....힐링을 위한 오빠~ 문세오빠~!
공연 무지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