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대한민국 이문세’콘서트 내년까지 추가연장 10개 도시 공연
가수 이문세의‘대한민국 이문세’콘서트가 내년 상반기까지 추가 연장 공연에 돌입한다.
올해 최고 히트 공연으로 주목받았던 이문세의‘대한민국 이문세’콘서트는 2014년 상반기 까지 총 20여개 도시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문세의 공연을 기획 제작하고 있는 무붕 측은 “이문세의 전국 투어 공연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며 “2014년 5월까지 투어 연장을 결정했다. 약 10개도시 투어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가장 먼저 확정된 포항, 부천 공연 이후 진주, 제주, 안양, 경산, 원주 등에서도 공연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공지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이문세’의 타이틀로 전국 투어에 돌입한 이문세는 지난 6월1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 경기장에서 5만 관객 매진시킨 이후 투어 공연 도시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올해 가수 데뷔 30주년을 맞은 이문세는 서울에 이어 강릉 투어 공연을 시작으로 인천, 창원, 전주, 대전, 수원, 울산, 의정부, 안동, 광주까지 매진시키며 여전한 티켓파워를 선보였다.
2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도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 된 이문세의 콘서트는 오는 28일 대구 공연 역시 일찌감치 매진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고양시 콘서트에서 이문세는“교양있는 고양시에서 공연하게 돼 감격스럽다”며 “항상 공연장을 가득 채워주셔서 힘이 난다. 다음에 길에서 만나면 서로 인사하며 지내자. 정말 가수라서 행복하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문세는 이번 고양시 콘서트에서 애국가를 지휘하며 무대에 등장한 후 20여 곡에 이르는 자신의 히트곡으로 150분간 고양시민들의 가슴을 녹였다. 그는 히트곡 ‘붉은노을’을 비롯해 ‘소녀’,‘난 아직 모르잖아요’,‘사랑이 지나가면’,‘빗속에서’,‘옛사랑’,‘광화문연가’등 공연 레퍼토리 전곡을 열창하며 관록의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2013 대한민국 이문세’는 오는 28일 대구 콘서트를 끝으로 올해 14개 도시 투어의 대미를 장식한다. 오는 27일 오후 2시 포항, 부천 티켓 오픈을 시작으로 전국 10여개 도시에서 1년간의 대장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올해 최고 히트 공연으로 주목받았던 이문세의‘대한민국 이문세’콘서트는 2014년 상반기 까지 총 20여개 도시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문세의 공연을 기획 제작하고 있는 무붕 측은 “이문세의 전국 투어 공연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며 “2014년 5월까지 투어 연장을 결정했다. 약 10개도시 투어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가장 먼저 확정된 포항, 부천 공연 이후 진주, 제주, 안양, 경산, 원주 등에서도 공연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공지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이문세’의 타이틀로 전국 투어에 돌입한 이문세는 지난 6월1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 경기장에서 5만 관객 매진시킨 이후 투어 공연 도시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올해 가수 데뷔 30주년을 맞은 이문세는 서울에 이어 강릉 투어 공연을 시작으로 인천, 창원, 전주, 대전, 수원, 울산, 의정부, 안동, 광주까지 매진시키며 여전한 티켓파워를 선보였다.
2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도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 된 이문세의 콘서트는 오는 28일 대구 공연 역시 일찌감치 매진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고양시 콘서트에서 이문세는“교양있는 고양시에서 공연하게 돼 감격스럽다”며 “항상 공연장을 가득 채워주셔서 힘이 난다. 다음에 길에서 만나면 서로 인사하며 지내자. 정말 가수라서 행복하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문세는 이번 고양시 콘서트에서 애국가를 지휘하며 무대에 등장한 후 20여 곡에 이르는 자신의 히트곡으로 150분간 고양시민들의 가슴을 녹였다. 그는 히트곡 ‘붉은노을’을 비롯해 ‘소녀’,‘난 아직 모르잖아요’,‘사랑이 지나가면’,‘빗속에서’,‘옛사랑’,‘광화문연가’등 공연 레퍼토리 전곡을 열창하며 관록의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2013 대한민국 이문세’는 오는 28일 대구 콘서트를 끝으로 올해 14개 도시 투어의 대미를 장식한다. 오는 27일 오후 2시 포항, 부천 티켓 오픈을 시작으로 전국 10여개 도시에서 1년간의 대장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무붕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