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코리아 뉴라시아 자전거 평화 대장정' 피날레 세리머니
[앞쪽 생략]
통일의 축제는 세대를 아우르는 가수들의 축하 공연과 함께 무르익었다. 아이돌 그룹 더 씨야, 펑크록 밴드 노브레인, 보컬 그룹 유엔젤 보이스에 이어 가수 이문세가 무대에 서자 열기는 폭발했다. 이문세씨는 "원정대원들이 1만5000㎞를 달려올 수 있었던 것은 대한민국이라는 뜨거운 심장을 품고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우리의 마음이 하나 되는 순간 통일이 올 것"이라고 했다.
[2014.11.17 05:47 조선일보]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쪽으로...]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11/17/201411170024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