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로] 백만년만에...

by 토토로 토토로 posted Mar 06, 2012 2012.03.06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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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놈 델구 나가볼까 생각중인데...

나가도 되련지...

울 아들놈이 낯을 많이 가려서 싫어할 수도 있겠다만...

 

에이...모르겠다...ㅠㅠ

 

일단...창훈이가 고등학교 졸업한 게 당혹스럽고...

할머님이 고희를 넘으셨다는 것도 그렇네요...

 

날 못알아 보실터인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