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21일 드디어 우리는 제주도로 떠납니다.
몇번의 비행기 예약과 취소를 반복한 가운데 정예요원이 떠나는날..
어머님들은 설레임 반, 긴장감 반으로 비행기 탑승순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비행기에 탑승하여 긴장된 모습으로 비행기 좌석이 앉아 긴장하지않으시려고 애쓰는 모습이 보입니다.
제주도 도착과 동시에 밖에 나갔을때 우리를 반겨주는 운전기사 아저씨...
피켓까지 들고 나오셨습니다...
얼마나 반갑던지...고마운 아저씨..
이국적인 풍경의 제주도...
우리가 탈 버스..무진장 폼나지 않나요?
멋진 운전기사님과 멋진버스...편안하고 좋았습니다.
버스안의 깨끗한 모습..
그리고 편안해 하는 모습 보이시나요?
우리가 제주도에서 처음으로 식사한 곳..
갈치조림과 구이가 유명한 곳이라고 해서 찾아갔습니다.
유명한 곳이라 그런지 걸려있는 사진이 장난이 아닙니다....
두툼한 갈치살에 우리의 식욕도 함께 커 갑니다.
제주도에서 인증한 식당이면 세계가 인증한 식당이 아닌가요?
식당에서 보면 이런 풍경이 보입니다...아름답지 않습니까?
이국적으로 자란 나무들 ..
에코랜드의 기차..
이 기차를 타고 이국의 정서를 느끼러 갑니다.
바람이 불어 날씨가 쌀쌀해 준비해간 담요로 몸을 감싸고 기차 안에 앉았습니다...
기차에서 내려 산책..
다리가 아프신 어머니들도 이날은 씩씩하게 잘 걸으셨어요...
훌륭하십니다..
이쁜 미소
모녀간 다정하게..
모녀와 함께 멋진 풍경
어머님들끼리 한컷..
한분이 빠지셨네...
담요쓴 모습이 아랍에 온것같은 느낌...
손자와 할머니...
든든하고 예의바른 청년 창훈이 할머니를 잘 챙기더군요...
멋졌어요..
물위에 떠있는 다리를 건너며...
에코랜드 표지판 앞에서 한컷...찰칵..
찰칵...
단체로 한컷...예쁜 마굿간 천사들...
빛나는 것이 보이나요? 무엇이 빛나는지 알아 맞춰 보세요...
다리위에서 한컷. V..
포토존에서 한컷...
포토존에서의 한컷..
작은 폭포를 배경으로 ...
역시 V..사진 찍으실줄 아시네요..
에코랜드의 그네에서 사진 한장..
바람개비를 배경으로 이국적인 모습을...
몸이 불편하신대도 열심히 걸어 다니시면서 함께 간 식구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는
어머님의 열정에 감동 했습니다.
천국방 여인들
잘 어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