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9월 천국방후기

by 기리길 기리길 posted Sep 16, 2016 2016.09.16 22:5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참석자 : 최선재, 최재문, 이계영, 이서현, 김지연, 조남정, 이강민, 김지형, 박수미, 박현선,

          김연숙, 이지수, 정지니, 정채희, 김영록, 박다나, 문경식, 박송자, 문희진,

          윤정조, 임육영, 윤세영, 김현숙, 임민정, 임상환, 김복길


 

 

이번 할머님과의 만남은 추석을 맞이하여 일영 그린랜드에서 문세오빠와 천국방 모든식구들이 함께 하였습니다.

늦은 공지에 참석율을 걱정하신 울 교주님, 문세오라버님의 참석 댓글로 급 장소수정!!

추석전 모두 함께 할수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신 문세오빠께 진심, 공손하게 감사드립니다^^

명절 전 각방 할머님들과 함께 할수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각방에서 할머님들을  모시고 한분한분 모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어느덧 모두 모여 그동안의 안부를 묻고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문세오빠께서도 할머님께 드릴 선물을 잔뜩 싣고 일영으로 오셨습니다.

할머님들과 즐건 점심식사를 하고

송편과 달콤한 포도와 재문오빠가 사온 복숭아로 달콤한 다과도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할머님들이 건강하셔서 쭈~~욱 이런 좋은 시간을 계속 가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은  문세오라버니도 함께하셔서 할머님들도 행복해 하셨습니다.

문세오빠와 함께 사진도 찍고 할머님들과 저희들은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함께 모이면 함께여서 좋고, 따로 모이면 각자의 방마다 오순도순해서 좋은게 천국방인듯해요.

그렇게 즐거운 마음으로 다음달을 기약합니다.

즐건 추석 명절보내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제가 이번에 목소리가 안나와서 할머님 한분 한분께 제대로 인사여쭙지 못해서 죄송했습니다.

 

할머님들께과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산타처럼 선물도 주신 문세오빠께도 감사드립니다.

또 할머님선물 준비해 온 재문오빠, 맛있는 전을 챙겨온 송자언니 감사해요~~

우리 천국방 가족 모두 둥근 보름달처럼 풍성한 한가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