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day가 다가올수록 심장이 콩닥거려서 아무것도 못하겠네요
종갓집 맏며느리라 명절이 들어있는 달은 1일부터 한숨을 쉬는데 이번 명절은 전을 종일 부치고 송편을 3말을 해도 1도 안힘들었습니다. 저만의 노동요 붉은노을 들으며 퐈이팅 전부치고 요즘 너무 꽂힌 길을걷다보면 들으면 송편 3말을 후다닥 빚은것 같네요
9월 공연은 신랑이랑 갔었는데 이번엔 아무도 모르게 혼자 슬쩍 가려니 더 콩닥콩닥 거리고 설레이네용
제 생애 모든 운을 올해 숲속음악회 9,10월 예매성공에 쓴것 같아요.
혼자 설레어 주절주절 하다 또 설레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