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 따라서 문세 형님(이하 형님이라고...ㅎㅎ) 콘서트 보러다닌게 꽤 되었습니다.....
근데 몇 년 전부터는 제가 먼저 콘서트 예매하고 마님 모시고 다니고 있습니다!! ^^
물로 공연장에서도 방방 뛰는건 제가 더 하죠!! ㅋㅋㅋ
최근 K본부 모 프로그램에서 옛날 달려라 중계차 사회를 보시던 형님의 모습을 보고 많이도 웃었습니다!!
형님의 모습 뿐만 아니라 저의 어릴 적 모습도 겹처서 어찌나 웃기던지요....ㅎㅎㅎ
암튼 마굿간에 가입해야겠다는 생각은 전혀 못하고 있다가 이번 12월 서울 공연 예매하다가 문득 저와 비슷한 분들과 공감할 수 있는 공간에 함께 해야겠다는 맘을 먹고 가입하였슴다!!^^
여러 선배님들!!
귀엽게 봐주시고 많이 가르처주세요!! 그리고 행복한 마음 함께해요!! 형님과 함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