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떨린다 ^^;
안녕하세요~ 드뎌 가입을 했네용
아주 어렸을 때 저를 흠모(? ㅋㅋ)하던 어떤 남자아이로부터 쪽지를 받았었어요
근데 자기가 누구라고는 밝히지는 못하면서 자기는 이문세 아저씨의 노래를 좋아한다며..ㅋㅋ 그러고 관심을 가지고 보니 아~주 괜찮은 매력적인 아저씨..ㅋ 그 좋아하는 마음 변함없이 20년을 넘게 담아 왔네요 ^^
차 안에서 들려주는 이문세 아저씨 노래를 이제는 6살 난 제 딸아이가 더 좋아라 합니다
"엄마, 난 이문세 아쩌씨 붉은 노을이 참 좋다"...^^
세대를 범나드는 아저씨의 매력이 물씬한 여기 가족으로 가입하고 첫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