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전 2년전 늦둥이릉 낳은 이젠 세아이의 엄마랍니다
중1 큰 아들과 6학년 딸과 이제 세살이 된 막내딸과 나의 등대인 남편과 알콩달콩 살아가는 43세의 늦둥맘입니다
중학교무렵 문세오빠의 등장은 저에게 큰 위인으로 다가왔죠
그때부터 저의 소망은 문세오빠와 결혼하기 친구들도 다 아는 저의 문세앟이는 지금껏 쭈~~욱 이랍니다
무수히 많은 노래들과 문세오빠의 인생이야기속에서 늘 살고있죠
그동안은 바빠서인지 갑자기 늦둥이도 키워야하고 이리저리 바뿌다는 핑계로 마굿간에 자주 가보지 못했어요
예전에 가입했던 마굿간(프리챌)에서 오랫만에 이제 여기로 찾아왔답니다
직접적으로 참여하지는 못해서 늘 아쉬웠어요
늘 함께하고 싶은 맘은 넘치지만 ㅋㅋ 이제 부터라도 자주 찾아올게요
문세오빠를 꼭 만나야하는데 아쉬워요
아주 오래전 1990년쯤 공연에서 본적 말곤 직접 뵙지 못했네요 보고 싶어요
늦둥이 좀 키워놓고 저도 문세오빠를 만나러 고고~~~~
아프지 마시구요
언제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