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32살, 경기도 수원에 살고, 결혼 6년차에 둘이서 알콩달콩 살고 있는 오래된 새댁입니다 ~
2012.12.21 용인 콘서트 다녀온 후, 열정적인 모습에 완전 푹 빠졌어요.
막연하게 연말이라... 좋은 공연 보고 싶은 맘에 2달전부터 예매한 용인콘서트 ~
정말 정말 기대 이상이었어요
제가 아는 노래는 솔직히 몇 곡 없었지만... (40대인 남편은 아주 난리였어요. 넘 좋아 하더라구요)
노래의 한 소절 한 소절~~~ 가슴을 울리더라구요
그날 이후로 집에서 매일 문세님 노래만 무한 반복해서 듣고 있어요
남편과 매년 문세님 공연 보러가기로 약속도 했답니다.
올해에도 좋은 공연 부탁 드려요.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