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운 받아 본 황금어장 마지막부분에 생각치도 않게 문세오빠 라이브를 듣고 눈물이 주루룩.........
내가 왜 여지껏 마굿간에 가입을 안했나 자책하면서 바로 달려 왔습니다. 너무 늦게 찾아와서 민망합니다.
제 나의 18살때 부터 팬이였으니, 26년이나 늦었네요.....26년 지각한 사람도 받아 주실까요???ㅎㅎ
제 실명 때문에 가끔 이문세랑 무슨 관계있냐 묻는 분들 있습니다.ㅎㅎㅎ
그럴땐 이문세 광팬입니다~ 라고 대답합니다.ㅎㅎㅎ
미국 엘에이에 살고 있는, 아직 공부하는 딸아이 둘 키우는 평범한 아짐입니다.^^
제작년 미국 투어 콘서트에 갔었는데, 웃다가 울다가...정말 잊지 못할 추억 만들고 왔습니다.
문세오빠 목소리는 역시 라이브가 진리입니다!!
6월 콘서트, 자리 하나 찜하고 싶은데, 가로 막은 태평양이 너무 멀어 원망스럽네요.
물론 팬이라면 무조건 달려 가야하나 현실이 발목을 잡아 슬픕니다!!!ㅠ.ㅠ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 오만석 달성!!! 화이팅입니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