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날 다 보내고 사십줄이절반넘어서야 ....
지친삶잠시 뒷전하고 한때 이불뒤집어쓰고 공부합네 하며 문세오빠 라디오를 듣던기억과
찌든삶속에서 그래도 행복을 느끼게 해주었던 이문세님의 노래를 못잊어 생전처음 메일도만들고
나도자유를느껴볼까?하는 용기내어 가입했답니다^^
영화한편못보는처지지만 가수공연 꿈도못꾸는처지라도 그래도 아주늙어추해지기전데 이문세오빠공연은 보고싶은게
희망이되어버린,,그래서 이렇게나마 꿈을꾸고싶기에....^^환영해주실래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