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는 전주입니다.^^
이문세님과 함께 떠올려지는 그 친구가 유독 그리워지는 요즘입니다.
기타를 메고, 찔레꽃~~을 구성지게 뽑기도 하고,
언제나 제게 웃음을 가득 안겨주던 그 친구와 캠퍼스가 그립고도 그립습니다.
그친구는 이문세님의 노래도 즐겨 부르곤 했던듯... 기억이 희미하네요... 음성과 발성이 조금 비슷한...
그리움 찾아, 저의 가로수길 찾아 왔습니다.
문세오빠가 계셔서 마음 따뜻해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래 오래 노래하는 모습 보여주세요.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