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3때부터 친구로 부터 이문세씨의 3,4집 테이프를 선물받아 별밤과 정동라디오 극장을 드나들며 예쁜 학창시절의 꿈을 키워온 40대의 감성적인 초등학교선생님입니다.
그렇다고 극성스러운 팬은 아니지만 항상 조용히 성인이 되어서도 가수 이문세씨가 있어 내 학창시절의 아름답고 예쁜 추억의 잔상을 그리워하며 이문세씨의 음악을 정말 진심으로 좋아하는 가슴이 뜨거운 사람입니다. 이문세씨의 음악을 잘 모르던 신랑이 이문세씨를 저를 통하여 결혼하면서 좋아하게 되었답니다. 멋진 남편이 생일선물로 6월 1일 콘서트표를 2장 예매하여 같이 콘서트를 보러 가게 되었지요. 멋있는 남편과 멋진 이문세씨의 공연 함께 신랑과 공유하게 되어 그 벅찬 감동을 느끼게 될 생각을 하니 너무 기쁘고 행복하네요. 토요일만 기대하며 이번 일주일 보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