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공연은 꿈을 꾼것만 같고 그담은 눈을 감아도 뜨고있어도 오빠의 노래가 들리고 얼굴이 아른거리네요. 침대머리맡에 "문세짱" 붙여놓은걸4학년 딸이보고 "그렇게 좋아?" 하네요. 그래서 가족이 되보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