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0살인 문세 오빠의 30년 팬입니다.
고등학교 시절 사춘기를 지내면서 오빠 음악을 힘들때, 기쁠때, 위로 받고 싶을때 항상 들었고
오빠 음악을 받으면서 힘든 시기 잘 넘기고 위로 받으면서 지금 현재는 제가 하고 싶은 것을 이루어 내고 있습니다.
몇일 전 6월 1일 오빠 30주년 콘서트를 가서 열심히 박수치고 노래 부르면서 집에 돌아가면 꼭!!! 이곳에 와야 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30주년 콘서트 때는 제 남자 친구와 함께 갔는데 50주년 콘서트 때는 제 아이와 남편과 함께 갈 것을 꿈 꾸며 오빠의 건강과 열정을 응원하겠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행복한 공연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