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팬이 된다는게 얼마만인지.
팬이 생기는 것도 기쁜일이지만
팬이 된다는 것도 참 가슴 설레는 일이네요.
제 이야기를 들어주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자꾸 듣게 되었는데
이제는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냥 노래만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문세오빠 노래를 듣다 문득 눈물이 난 뒤로
아 내가 팬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ㅎ
내가 노래를 듣다 눈물을 흘리다니ㅋㅋㅋ
잘부탁 드려요!! 설마 제가 제일 어린건 아니겠죠?
스무살입니다만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