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대.한.민.국. 이문세 콘서트를 와이프와 같이 R석에서 관람했습니다.
청소년시절에 문세형님이 별밤지기하실 때부터 너무나 좋아했기에 와이프를 졸라(?)서 제 인생의 첫 콘서트를 보게 되었어요~
갔다와서 너무나 큰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어요~~형님의 노래, 멘트, 춤과 입담은 여전하시네요~~
매일매일 그날의 기록(?)들을 보고 하루하루를 힘들게 보내고 있답니다.
와이프도 그날 기를 다 빨려서 정신 못차리고 있습니다. 책임지세요~형님~ㅎㅎ
너무 좋은 공연 잘 보았습니다~~
큰 짐 내려놓으셨으니 편히 쉬시다가 충전완료되시면 또 나오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 이문세 화이팅!!!